포스파티딜세린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양쿡입니다

오늘은 포스파티딜세린에 대해 

알아보고자 포스팅 해봤어요

 

고령화 시대에 살고 있는 저희는

노후에 조금이나마 편하게 지내기위해서는

관절건강, 혈관건강, 뇌건강등

미리미리 예방을 해주는게 좋은데요

 

특히 노후에 치명적인게

치매입니다

치매는 나이가 들어 생기는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해서

젊은 나이에는

방치하시는분들이 많은데

 

요즘은 40대의 이른 나이에도

젊은치매라고 불리는

초로기치매가 많이 발견되고 있고

그 비율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하니

젊은 나이에도 뇌건강에

신경을 써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 알아보게 될

포스파티딜세린이

치매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이름도 어렵고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텐데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러 가보실까요~

 

 

포스파티딜세린이란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의 일종으로 인간의 뇌중 절반을 차지합니다

인지질은 대부분 신경세포막을 형성하는데 사용되며

특히 뇌신경세포에 다량 존재합니다

이처럼 인지질은 생물의 세포막을 형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며

이 중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의 신경세포막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더욱 감소하게 되는데요

체내에서 합성이 불가한 성분이라

외부에서 공급을 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성분은 대두에 함유가 되어 있어

대두를 섭취하셔도 되지만

일일권장량인 300mg을 먹으려면

대두 15kg을 먹어야된다고 합니다 ^^;;

 

포스파티딜세린은

미국FDA, 국내 식약청에서

뇌건강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받아

국내에서도 조금씩 먹고있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1. 집중력 기억력 저하 억제

 

2. 알츠하이머 초기의 치매증 개선

 

3. ADHD(주의력결핍증) 개선

 

4. 정신불안의 해소

 

뇌의 노화가 진행되면서 뇌신경세포가 손상되어

신경전달량이 줄게되는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신경세포 손상을 억제해줘

젊은치매현상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평소 대화 중 단어나 이름이 생각이 안나시는 분들이나

사물을 어디에 뒀는지 기억이 잘 안나시는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겠네요

 

 

 

인체적용 시험결과가 모든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것은 아님

 

실제로 4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8~12주간 하루 300mg의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한 결과

위의 개선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 외에 지금까지 보고되고 있는 포스파티딜세린에 관련된 

학회발표나 논문의 수는 약 3000건이며 이 중 

인체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실험은 지난 97년까지만 해도

64건에 이를 정도로 효과와 안정성에 대해서는 

입증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하루 권장량

 

하루 300mg 섭취하셔야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는데요

대두로 이 정도 양을 섭취하시려면

15kg은 먹어야 된다고 하니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편이 낫겠쥬? : )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과잉복용하시면 위장장애나 불면증이 나타날 수 있고

임산부나 수유부의 경우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뇌건강에 도움을 주는

포스파티딜세린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젊은치매인 초로기치매는

자녀에게 유전될 확률이 50%나 된다고 하니

가족분들중 치매가 있으신 분들은

포스파티딜세린 섭취를

고려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