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쿡's 간편 요리

담백하고 간단한 달걀떡볶이 만들기!

728x90

쫄깃 담백한 달걀떡볶이 레시피

 

안녕하세요 양쿡입니다

오늘의 한 끼는

'볼빨간당신'에서 양희경씨의

소울푸드로 소개되었던

쫄깃 담백한 달걀떡볶이입니다~

 

처음엔 달걀로 떡볶이를 

만든다고 하기에

만들면서도 긴가민가 했었는데요

먹어보니 담백하고 쫄깃한 맛에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ㅎ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듯합니다

 

달걀떡볶이는 떡과 달걀만 있으면

만들수 있는

초 간단 요리이구요

 

간은 소금으로만 하기 때문에

계랑을 적어놓긴 하겠지만

각자의 입맛에 맞게끔

조절을 하면 됩니다~

 

그럼 쫄깃 담백한

달걀떡볶이

시작해 볼까요~

 

 

 

 

 

재료

 

올리브유

양파 1개

버터

소금

파슬리

달걀 3개

 

 

 

떡을 1분정도 데쳐줍니다

데쳐주면 딱딱한 떡이

말랑해집니다~

 

데쳐준 후 찬물에 씻어주면

전분기가 빠져 나가 

조금 더 깔끔하게

요리하실 수 있습니다

 

씻은후 물기를 빼주시고

올리브오일을 적당량 뿌려

버무려줘서

떡끼리 서로 붙지않게 해줍니다~

 

 

달걀은 3개 미리 풀어줍니다~

 

버터를 넣어주고 

올리브유도 둘러준 후

중약불로 가열해줍니다~

 

양파 1개를 채썰어서 넣어줍니다

 

소금 두꼬집, 후추 톡톡으로

양파의 밑간을 해줍니다~

 

요로케 양파가 

반투명 해 질때쯤

 

올리브오일로

버무려 놓은 떡을

넣어줍니다

 

소금 두꼬집으로 

또 간을 해줍니다

 

떡도 어느정도 볶였다 싶으면

풀어둔 계란 3개를 

부워줍니다

 

계란을 부워준 후

불을 약불로 줄여줍니다

 

뚜껑을 닫고 30초 정도

기다려 줍니다

 

가장자리부분이

어느정도 익었으면

소금 2꼬집을 또 넣어주고

뒤적이면서

볶아줍니다~

한번 맛을보고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추가해줍니다

 

뭔가 심심해 보여서

놀고있던 파슬리도 

잡아 뿌려줬습니다

접시에 이쁘게 담으면

완성입니다~

 

먹기전에는

계란과 떡, 양파만 들어가고

간은 소금으로만 하는데

맛이 있을까 싶었는데

 

버터와 올리브유의 향이

고소한 풍미를 살려주고

간이 세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가게끔

하더라구요 ㅎ

 

 

but

전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사람이라

조금 심심한 느낌도 들어서

파마산 치즈가루도

먹으면서 뿌려봤는데용

 

뿌려주는것도 

치즈의고소함과 짭짤함이 추가되어

또 나름의 매력이 있드라구요ㅎ

집에 있으시면

한번 뿌려서도 드셔보세용

 

 

오늘의 한 끼

달걀떡볶이를 만들어봤는데요

재료도 왠만하면 집에 다 있는

재료들이고

만드는법도 간편해서

출출할때 간식개념으로

만들어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담백하고 고소해서

별 부담없이 아침에

브런치 느낌으로도

괜찮을듯 하네요

 

그럼 여기까지 양쿡이었구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

마스크를 구하기도 힘든상황인데요

손 자주 씻기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스스로 최소한의 건강은

챙기도록 노력해봅시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 눌러주세요^^

 

728x90